-
꼭꼭 숨기던 대남 댓글 부대 … 김정은, 보란듯이 공개
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‘제4차 적공일군열성자회의’에 참석한 모습을 12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.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“이들은 대남 심리전 부대 산하 ‘적
-
[기고] 한국도 사이버 전쟁 대비해야
박병호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교수 최근 국내에서 주요 기관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또 벌어졌다. 금융기관과 언론사 등 장기간 마비되면 대혼란으로 이어지는 사회의 급소가 공격
-
제2 연평도 포격 땐 국군이 응징 주도하고 미군이 지원
한민구 합참의장(오른쪽)과 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이 8일 국방부에서 협의회의 결과에 대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양국 합참의장은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지속적인 한·미 연합훈
-
중국군 해커 5만, 북 평양에만 800명 … 한국군 사이버사령부 인력은 160명뿐
사이버전은 미래전쟁에서 가장 위협적이다. 북한은 2001년 아프간전과 2003년 이라크전을 보고 사이버전에 박차를 가했다고 한다. 미국이 인터넷과 컴퓨터를 활용한 지휘통제자동화체제
-
국군 사이버사령부 내년 창설 ‘인터넷 영토’ 방어 맡는다
‘컴퓨터 해킹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’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‘시큐어 코리아 2009’ 행사장 앞에 전시돼 있다. [AP=연합뉴스] 주요 사이트
-
북한 사이버전법은 중국의 ‘점혈 전쟁술’ 모방한 것
육군본부와 한남대가 9일 대전시에서 ‘민·군 겸용 정보 보호 워크숍’을 열었다. 국정원 등 관계자들이 네트워크 보호장비를 시연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 사흘째 국내 전산망을